그래도 내게로 오라

요즘 이사야서를 묵상하며 반복해서 마음에 깊이 남는 장면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을 향해 끊임없이 “내게로 오라”고 호소하시는 모습입니다.​ 유다는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의지하며 자기 생각대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변 나라들을 통해서라도 그들의 영혼을 깨우치시고,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도록 때로 아픈 징계를 내리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유다는 하나님의 그 애타는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어려움이 Read more…

가을 정기 노회 잘 다녀왔어요​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제77회 동부노회 정기노회와 노회원 가족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직장에서 휴가를 낼 수 없어 이번에는 저 혼자 참석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토론토 시찰에 속한 목사님 세 분과 사모님 한 분과 함께 차를 타고 노회가 열리는 뉴욕주 이타카(Ithaca)로 출발했습니다. 저는 401번과 6번 하이웨이가 만나는 지점에서 합류했습니다. 보통 필라델피아나 뉴저지에서 노회가 열리면 Read more…

내 차 안에 십자가를 걸어두지 않는 이유

저는 차 안에 십자가를 걸어두지 않습니다. 차량 뒤에 흔히 붙이는 물고기 모양의 크리스천 스티커도 붙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실수하여 잘못 운전하는 모습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에 누를 끼치게 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천이라는 표시를 해놓고 신호를 무시하거나, 난폭하게 운전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불친절하게 행동한다면 사람들은 그 행동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