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학생교회 목회자 수련회를 다녀왔어요

지난주 보스턴에서 열린 북미 대학생교회 가정교회 연합(북대가연) 목회자 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출발 며칠 전 무릎을 다쳐 통증이 있고 거의 걷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10시간의 긴 여행이 좀 걱정도 됐지만 이 수련회의 유익함을 알기에 만남을 기대하며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대학생교회’는 북미 가정교회 중에서도 독특한 위치에 있습니다.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원, 교환교수, 주재원들이 교인의 50% Read more…

믿음의 증거를 요구하는 기도

삶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나 감당하기 힘든 문제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은 흔히 두 가지 극단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스스로 해결하려 애쓰다가 좌절하거나, 아니면 상황을 원망하며 자포자기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는 무력감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까요? 우리는 기도합니다. 전능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 삶에 깊이 관심을 가지시는 Read more…

디지털 네이티브 시대 속에서의 목장 모임

목자 컨퍼런스의 한 강의에서, 현대인들이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우울감이나 무기력감, 심지어는 대인기피증까지 겪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젊은 세대에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왜 오늘날 청년 세대는 인간관계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걸까요? 지금의 청년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 자라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입니다. 스마트폰과 SNS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