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장 46절은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을 이렇게 전합니다. 성도들은 성전에서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했을 뿐 아니라, 집집마다 모여 음식을 나누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대규모 연합예배와 소규모 가정 모임이 조화를 이룬 결과, 주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교회는 대규모 예배는 활발하게 드려지지만, 가정에서 드려지는 작은 교회의 모습은 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는 우리가 신약교회 본래 모습에서 멀어져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제일교회는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삼는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연합교회와 가정교회가 함께 존재해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는 대규모 예배가 주지 못하는 친밀하고 부담 없는 환경을 제공하며, 전도와 복음 전파에 효과적이고, 삶을 나누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며, 서로를 돌보고 섬길 수 있는 구체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을 통해 배우도록 돕습니다. 그러므로 등록하신 모든 성도들은 가정교회인 목장에 소속되기를 권합니다.
교회 등록 절차
제일교회 등록은 세 번의 새가족 모임과 매달 넷째 주일에 열리는 예수소개모임에 참석한 후, 교회등록 카드를 작성하면 이루어집니다. 10월 첫 주부터 새가족 모임이 재개됩니다.
목장 소속 진행 방식
1. 세례 받지 않은 분들 (VIP)
세례를 받지 않았다는 것은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았거나, 믿고는 있으나 공식적으로 신앙을 고백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애타게 찾으시는 소중한 분들이기에 우리 교회는 이들을 ‘VIP’라고 부릅니다. VIP분들이 교회를 찾으시면, 목자들은 가능한 한 빨리 목장에 초대합니다. 교회가 낯설어 다시 나오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세례 받은 분들
이미 신앙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조금 더 여유를 두고 교회 등록을 안내합니다. 세 번의 새가족 모임과 한 번의 예수소개모임을 통해 신앙을 점검하고 교회의 존재 목적과 제일교회의 사역을 어느정도 파악한 후에 등록하시는 것이 신앙 성장과 교회 생활에 더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목장 초청 과정
목장의 대표인 목자가 등록하신 분들을 직접 목장으로 초청합니다. 다만 목장 참여가 중요하다고 하여 목원들이 너도 나도 교회에 처음 온 분들을 목장에 초대하는 것보다는 목장 모임이 있다는 것을 소개해 주는 정도가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방문은 해당 목자나 그 밖의 목원들이 준비되지 못해 당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간혹 새가족 모임에 참여하는 분이나 등록 한 분들이 곧바로 목자에게 목장 소속을 요청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목장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일은 마치 ‘입양’과도 같기 때문에, 목장의 상황에 따라 목자가 거절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요청하신 분은 상처를 받을 수 있고, 목자 또한 큰 고민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문의 안내
등록 후 한 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을 경우, 새가족 팀장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담임목사와 상의하여 목장 소속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